28일 군에 따르면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61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우리 주변의 각종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주민신고 생활화 문화정착으로 북한 대남공작으로부터 안전한 연천군을 만들기 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주민신고망 신고원을 대상으로 서한문 및 문자 발송과 홍보캠페인 실시, 전단지배부, 현수막 게첨, 홈페이지, 각종 회의 등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안보 공감대가 이뤄지도록 주민신고 생활화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군은 주민신고 전화 365일 운영, 홍보캠페인 연중 실시, 표어공모전, 주민신고 교육, 연천소식지,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고취와 주민신고 생활화 문화를 정착 및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신고 집중홍보기간뿐만 아니라 연중 주민신고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보의식과 주민신고 생활화 문화가 정착 및 확산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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