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원주전시장 신규 오픈

  • 구매상담·서비스·부품창고의 3S 타입 전시장…서비스 강화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가 28일 강원도 원주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서비스에 나섰다.

특히 이번 원주 전시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 중 최초로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애프터서비스, 부품창고가 한곳에 갖춰진 3S(Sales·Service·Storage) 형태의 포드 전시장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올해 4종의 신차 출시와 함께 원주 전시장 오픈을 통한 판매채널 확대로 한국 시장 내 포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이번 원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강원도의 소비자들이 포드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 안전성이 검증된 모델들을 만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포드코리아는 원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5개의 공식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10개 메인 서비스 센터 및 13개 퀵서비스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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