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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위)·UV [사진-Mnet] |
Mnet '20's 초이스' 제작진은 28일 "범상치 않은 행보로 가요계의 핵으로 떠오른 UV와 프로젝트 그룹 M&D가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 Mnet '20's Choice'에서 드디어 맞붙는다"며 "UV의 경우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은퇴 퍼포먼스에 이어 한층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기획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UV는 개그맨 유세윤(31)과 뮤지(30·본명 이용운)가 결성한 밴드로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독특한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28)과 트랙스 멤버 정모(26·본명 김정모)가 만든 프로젝트 그룹 M&D도 '우주대스타와 천재의 만남'이라는 타이틀 아래 최근 '뭘봐'를 발표, 인기몰이에 나섰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Mnet '20's 초이스'는 20대 감성 대표 문화 시상식이다. 오는 7월 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며 진행은 탤런트 송중기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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