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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셰가 출시한 여름음료 '모히토'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모제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셰가 여름음료를 출시했다.
마르셰 무역센터점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모히토’와 ‘수박 마가리따’, ‘그라놀라 우유 빙수’ 등 총 3종이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히토는 민트향과 리임이 어우러진 칵테일 음료이다. 수박 마가리따는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과 데킬라를 이용한 칵테일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
한편 얼린 우유에 말린 과일과 그라놀라를 올린 그라놀라 우유 빙수는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 팀장은 “마르쉐는 요리뿐 아니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음료 또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이라고 전했다.
여름음료 3종은 여름시즌 동안 판매된다.
가격은 모히토가 6900원·수박 마가리타가 1만 2900원(라지 사이즈 기준)·그라놀라 우유 빙수가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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