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K텔레시스는 자사 스마트폰 '윈폰(SK-S150)'에 핑크와 메탈 색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기용해 '조인성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SK-S150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 컬러는 올 여름시즌에 맞춰 출시된다.
함께 출시하는 아이스 메탈 색상은 금속 느낌에 시원한 광택을 낸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젊은 층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색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윈폰은 성능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마트폰으로 광고모델인 조인성씨와 함께 보다 다양하고 감각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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