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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사진 = 아주경제 사진DB]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이전에 열릴 시구행사에 가수 배다해를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시구자로 초청된 배다해는 작년 하반기에 방송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KBS TV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 편에서 조직한 합창단에 참가해 최고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배다해는 이날 시구 외에도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며,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멋진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배다해는 최근 디지털 싱글 '러브 미(Love me)'를 발표한 데 이어 오는 7월 말부터 뮤지컬 '셜록 홈즈'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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