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사진=N.O.A엔터테인먼트] |
정겨운은 바쁜 촬영 스케줄 때문에 30번째 생일도 용인 세트 촬영장에서 보내던 차, 한 스태프로부터 받은 케익에 초를 끄며 촬영 막간을 이용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정겨운은 "서른 번째 생일은 좀 감회가 새로울 줄 알았는데 드라마 촬영으로 정신이 없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생일 아침부터 밤까지 많은 축하를 받아 행복에 겨운 하루였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겨운은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까칠하면서도 잔정 많은 재벌남 '강건우' 역으로 상대역 성유리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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