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8일 중국 알루미늄공사 산하의 시난(西南)알루미늄 공장이 중국 최초의 냉간압연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이 생산라인의 연간 생산능력은 25만t으로, 향후 중국 알루미늄 가공기술이 업그레이드 되고 고급 알루미늄 냉간압연 제품의 수입 의존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충칭(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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