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개구리 발가락 화제 "신이 구하라에게 주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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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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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카라 멤버 구하라(20)의 '개구리 발가락'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인형포스 구하라, 발가락은 예외야'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화보 촬영 중으로 보이는 사진 속 구하라는 호피무늬 점프수트 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맨발을 드러낸 그의 발가락이 '개구리 발가락'처럼 쫙 퍼져있어 시선을 끈다. 

구하라의 '개구리 발가락'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 구하라에게 예쁜 발가락을 주지 않았다". "구하라는 발가락도 화제네","하이힐을 너무 많이 신어 발가락이 저런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28일 비스트 멤버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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