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사진 = 조여정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조여정이 트위터를 통해 복고패션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화제의 인물에 올랐다.
조여정은 27일 트위터에 "드라마 회상신 찍는데 스태프들이 영화 '써니' 같다고 웃는다"며 "오늘도 빨리 다 찍고 방송 볼 수 있어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깜찍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의 조여정은 화이트 토트 프린트가 들어간 빨간색 셔츠와 블루진 소재의 롤업 멜빵바지를 매치했다.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어린 모습이다.
조여정의 복고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칠공주 중 한 명 같다", "방무제 미모 인증이다", "'써니' 멤버로 손색이 없다", "토트무늬가 정말 잘 어울린다", "언니 초절정 깜찍돋네요", "선우인영의 예전 모습??"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선우인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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