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KL, 3분기까지 호실적 전망에 이틀째 '강세'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GKL이 3분기까지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째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GKL은 전 거래일보다 1.31% 상승한 1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3.51% 상승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맥쿼리와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올라와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월과 6월의 홀드율(게임으로 카지노가 가져가는 금액의 비율)은 작년 동기의 13.6%보다 높은 수준이 15%와 14.3%를 기록해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3분기에는 일본인의 한국 입국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3분기 실적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는 전력사정이 좋지 않아 여름휴가 기간이 평년에 비해 길어질 것이란 뉴스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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