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SNS 등장…다양한 모바일 단말기간 메시징·채팅·파일공유 가능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미디어 컨버전스 전문 기업 인스프리트가 자사의 스마트 네트워크와 N스크린 독자 기술을 활용해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스프리트가 선보일 SNS는 스마트폰·태블릿PC·IPTV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가입자간 메시징과 채팅을 할 수 있다. 또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전송할 수 있고, P2P 파일 공유와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파일 내 저장된 동영상을 SNS 상에서 재생할 수 있다.

인터넷 전화 기능도 탑재해 1대1 음성통화가 가능하고, 향후 1대 다자간 컨퍼런스 기능과 화상 통화기능도 추가된다.

한편 인스프리트 SNS는 9월말 아이폰과 아이패드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10월말에는 안드로이드형 서비스와 태블릿PC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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