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남광토건이 분양 중에 있는 별내 남광하우스토리는 ‘동북부의 판교’로 불리는 별내 신도시내에서도 환경이 좋은 단지이다.
별내신도시는 지하철 및 도로 신설계획과 맞물려 3개의 전철노선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고 있으며, 구리~포천간 고속국도가 2015년 개통예정으로 강남과의 접근성은 20분대로 단축된다.
분양관계자는 “별내신도시가 판교라면 별내 남광하우스토리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서판교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주거여건과 자연환경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 단지개요 및 분양조건
별내신도시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로 구성돼있다. 공급 주택형은 103㎡A(39형) 246가구, 103㎡B(39형) 30가구, 123㎡(46형) 132가구, 124㎡(46형) 202가구, 133㎡(50형) 98가구, 170㎡(65형) 5가구, 171㎡(65형) 3가구, 174㎡(65형) 4가구로 총 720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계약금 5%,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발코니 무료 확장으로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00만 원대이며 무상조건 등을 감안하면 주변시세보다 4,000~5,000만 원 저렴하다. 입주시기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 단지 설계 및 조경
별내 하우스토리는 풍수지리학회에서 검증한 배산임수형 입지이다. 군부대, 쓰레기 집하시설, 헬기착륙장, 에너지시설, 철탑, 하수처리장 등과 떨어져 있어 쾌적하다. 주변에 임대단지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외관은 클래식을 테마로 한다. 단지 저층부 석재, 상·하부에는 몰딩 및 금속지붕 등을 설치한다. 단지입구에 문주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반영한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구성하고 수락산과 용암천변에 타워형 주동을 배치해 주변 자연환경을 잘 활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전면 폭을 최대로 확보해 개방감을 확대한 특화된 평면구성이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대지 면적의 50%를 녹지로 조성하여 풍부한 녹지를 확보했다. 대규모 중앙공원의 ‘Story Park’는 숲, 수경시설(자연형 연못), 데크로 이어지는 휴게공간으로서 입주민들의 ‘자연 이야기’가 가득한 열린 공간이 될 것이다.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지상 외부공간을 공원화해서 가능한 점이다. 각 동별로 지하주차장까지 직접 연결됐다.
◎ 평면구성
전면 4-BAY 설계(103,124,133㎡ 적용)와 3면 개방(123㎡)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4~5개의 침실공간이 나오며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다자녀가구의 경우나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에도 거주함에 불편함이 없으며. 부부 욕실은 채광과 조망을 최대한 살리면서 발코니와도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별내 하우스토리는 2가구 주거의 분리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슬라이딩 도어와 공간의 효율성이 특징인데, 자녀 ZONE에는 전실 공간을 두어 새로운 공간을 제공했고, Family Room은 주방과 연계돼 부분 오픈이 가능해 다목적으로 쓸 수 있다. 현관의 대형 수납장과 주방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평형에 따라 제공되며 기존아파트와 달리 신개념공간 활용은 실수요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문의 : 1688-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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