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수리반을 편성, 내달 5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총 11개면을 대상으로 순회 수리교육을 가질 계획이다.
군은 수리교육에서 경운기와 보행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농기계 수리 뿐만 아니라 작동법과 안전사용법, 정비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리교육을 마련했다”며 “농기계 이용률 제고와 농기계 수명 연장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덜어 돈 버는 친환경농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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