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작년 지자체 채무 3조4400억원 증가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30 2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채무가 28조9933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4402억원 증가한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또 광역시·도 부채는 20조4443억원(순채무 기준)으로 1년 만에 15.4% 늘었고,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 채무는 8조5490억원으로 9.0%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 등 13개 시·도는 부채가 늘었고 광주와 울산, 강원도만 부채가 줄었으며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13.7%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