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가 올해 8월부터 점심시간 휴장제도를 폐지한다.1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싱가포르거래소가 오후 12시30분부터 2시까지 거래를 중단하던 휴장제도를 8월 1일부터 폐지한다고 보도했다.이로써 거래시간은 90분 늘게 됐다.매그너스 보커 싱가포르거래소 대표는 “거래 기회 확대와 리스크 관리를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