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시상식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이 김황식 총리로부터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시상식에서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여성채용목표제 △양성 평등 임금 및 복지 △모성 보호 제도 △여성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인 단체로 평가 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에서 일하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양성 모두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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