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소녀시대 화제 "한국에서 데뷔하면 인기 많을 듯"

  • 북한판 소녀시대 화제 "한국에서 데뷔하면 인기 많을 듯"

▲ 북한 소녀시대 [사진=해당 영상 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조선 미소녀 합창단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말 중국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youku.com)에는 11명의 조선 미소녀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서 '조선 미소녀 합창단'은 뛰어난 미모와 통일된 무대의상으로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보여 국내 걸그룹 '소녀시대'를 연상케 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에 데뷔하면 인기 좀 얻을 듯", "북한판 소녀시대가 따로없네", "군무에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에는 중국판 소녀시대로 불리는 아이돌걸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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