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
이번 2차 대회는 지난 대회와 합산하여 10팀 중 탈락자 두 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8위를 차지한 유노윤호는 자칫 탈락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유노윤호는 해외에서도 틈틈이 파트너 클라우디아 뮬러와 통화를 하며 안무를 수정하고 동영상을 찍어서 주고받는 등 연습에 열을 올렸다.
3일 방송에서는 유노윤호-클라우디아 뮬러 커플은 비보이와 발레리나 콘셉트로 공연을 펼쳤다. 왈츠 음악에 맞춰 시작된 공연은 힙합음악으로 바뀌면서 유노윤호의 장점인 댄스를 살린 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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