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에 시선 '집중'

  • '나가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에 시선 '집중'

▲ 김지윤 [사진=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나는 가수다' 장혜진(43)의 무대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55분 동안 7인 가수들(김범수 박정현 BMK 옥주현 윤도현 장혜진 조관우)의 무대가 펼쳐졌다.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장혜진은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열창했다. 

특히 이날 함께 무대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는 격정적인 연주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은 중학교 3학년인 지난 1995년 한국 음악분야 예술영재로 선발,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 입학한 인재로 각종 콩쿠르 우승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녹화를 마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방같은 녹화는 처음이라 어땠는지 너무 궁금하다. 나가수 촬영과 녹음을 병행하려니 힘들다"며 "좋은 분들과 좋은 일을 해서 즐겁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전국 시청률 16.9%를 기록(AGB닐슨 리서치 기준)했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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