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회사 편입(19개사)과 지분매각 및 흡수합병 등 12개사가 제외된 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에스엘엠(주)과 에스케이엠스엠 등 11개사는 회사 설립 형태로 각각 삼성과 에스케이에 편입됐으며, 스마트채널과 잼스튜디오 등 5개사는 각각 케이티와 씨제이 지분을 취득해 소속회사로 편입됐다.
반면 하이플로서카드와 새한정보시스템 등은 지분매각에 따라 각각 한국도로공사와 지에스의 소속회사에서 제외됐다. 또 와이즈벨과 케이지엔지니어링 등은 청산종결을 통해 소속회사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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