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백병원 창립자이자 고(故) 백인제 박사의 미망인 최경진 명예이사가 3일 오후 6시 50분 서울백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4세.장례는 학교법인 인제학원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P동 9층 강당에 마련됐다. 영결예배는 6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충남 천안시 광덕면 신덕리 천안공원묘원이다. 02-2270-0474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