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RWC 2011' 한국대표팀 선발전 시작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그라비티는 ‘제6회 RWC 2011(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11)’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선발을 위한 예선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RWC 2011 한국대표 선발전은 라그나로크 한국 최고 길드를 선발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총 67개 길드팀이 참가접수를 완료했다.

3일 서울을 시작으로 약 3주간 매주 일요일 전국 지역 예선전을 실시하며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은 오는 24일 서울 신도림 인텔 이스타디움(e-stadium)에서 최종 결승전을 펼친다.

한국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된 길드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오는 10월 15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개최되는 RWC 2011 참가자격 및 비용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중국·대만·미국 등 전 세계 총 40개국 11개 대표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단일 온라인 게임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 글로벌 게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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