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권혁인 씨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일 권혁인(사진) 전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이 공단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권 심임 이사장은 이날부터 공식업무에 들어갔으며 2014년 6월 30일까지 3년간 공단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권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등 핵심고객에 대한 정책 역량을 모으고, 공단이 더욱 생산적인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이사장은 강원도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강원대에서 행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19회로 공직에 입문한 권 신임 이사장은 삼척군수, 강원도 기획관리실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행정자치부 지방행정본부장, 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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