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여성상’ 수상자 확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가평군 여성상’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가평군 여성상’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발전 등에 공헌한 여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자에는 문화예술부문 최선희(51), 사회부문 노성희(53)씨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가정·문화예술·경제·환경·사회 부문 등 5개 분야 가운데 올해는 2개 부문 수상자만 선정했다.

군은 지난 1일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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