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무라노 특별 프로모션 실시

  • 36개월 무이자 할부·주유권 400만원 지원 등 조건

무라노(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월 한 달간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무라노(부가세 포함 5080만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이자 할부, 주유권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닛산 금융 상품을 이용할 경우 선납급 35%를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현금이용 고객에게는 400만원 주유권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 뉴 로그 플러스(New Rogue+)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별 유예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2륜 구동 모델(2990만원)은 월 13만9000원, 4륜 구동 모델(3640만원)은 월 17만9000원에 접할 수 있다. 뉴 로그 플러스도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이용 고객 대상 주유권 지원 혜택(2WD 100만원·4WD 150만원)이 제공된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첨단 기술력과 실용성을 갖춘 크로스 오버 모델을 합리적인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닛산이 추구하는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과 주행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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