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규격의 인공 암벽장이 조성된 것은 경기북부지역 최초다.
‘포천인공암벽장’은 국민체육진흥기금 3억원 등 8억원을 투입, 조성됐다.
포천인공암벽장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lFSC) 표준규격 폭 25.8m, 높이 18m로 난이도·스피드·볼더링 경기벽으로 조성됐다.
또한 암벽장 바닥은 추락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탄성자료로 포장됐다.
시는 암벽장이 전문가는 물론 초보자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해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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