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윤 < Fricative 038 163x130cm lacquer paint on canvas 2011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에서 7일부터 '빛과 선'의 작가 김상윤의 5회 개인전이 열린다. 다양한 선과 색을 이용해 음악적 리듬이 돋보이는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Visible Rhythms(보이는 리듬)’ 라는 주제로 선보인 이번 전시에는 락카페인트를 이용한 페인팅과 드로잉, Digital c-print 사진작업이 소개된다.
작가는 LG DIOS 냉장고에 '김상윤블렌딩’‘김상윤화이트’ 등의 이름으로 작품 이미지가 들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시는 26일까지.
김상윤 < Visible Rhythms 001 90x90cm Digital C-print, Diasec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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