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KDB산업은행 청담PB센터는 ‘KDB 2018 평창 정기예금’을 판매하면서 적립한 성금을 서울 노량진동 소재 성로원 어린이집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이 센터에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평창 정기예금 1억 원 당 1000원의 금액이 적립됐다.김영범 청담PB센터 센터장은 “지역의 부유한 고객으로부터 유치한 예금을 기반으로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행사를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