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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위)·유재석(아래) [사진=MBC'무한도전' 방송캡처화면] |
5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2일 가수 이적과 함께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의 공동 작사가로 등록했다.
이는 같은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이적과 함께 '처진 달팽이'라는 팀을 이뤄 '압구정 날라리'와 '말하는 대로'를 선보인데 따른 것. 두 곡 모두 유재석의 20대 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곡이다.
특히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고민했던 유재석의 20대 시절을 담고 있는 '말하는 대로'는 현재를 살아가는 불안한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는 평이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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