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상품 사후관리 서비스 ‘Dr.S 안심서비스’를 5일부터 실시한다.
‘Dr.S 안심서비스’는 2010년 3월부터 시행중인 ‘펀드 안심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펀드에만 적용되던 여러 가지 사후 서비스를 펀드·랩·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신탁·채권 등 신한금융투자에서 판매하는 모든 금융상품으로 확대 적용했다. 금융상품 가입을 철회해주는 가입철회 서비스도 추가됐다.
정돈영 상품개발부 부장은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심하고 자산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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