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스마트폰으로 촬영한 UCC 공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오광수, 이하 ARKO)가 스마트폰 이용자 1000만명 시대에 발맞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로 촬영한 문화예술 관련 UCC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미디어의 ‘smart‘와 예술가의 ’artist’를 결합하여 ‘smARTist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나의 삶을 변화시킨 문화예술 이야기’, ‘순수예술(문학, 시각, 연극, 무용, 전통, 다원, 문화일반)의 중요성과 가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운영시설(예술가의집, 아르코미술관,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등) 소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I를 재미있고 참신하게 나타낸 CI모션’ 등을 소재로 스마트미디어를 사용한 순수창작 UCC 동영상이면 출품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은 전문가 및 네티즌 평가를 거쳐 총 7편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상장과 함께 대상(1편)에게는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1편)은 상금 150만원, 우수상(2편)은 상금 50만원, 장려상(3편)은 상금 10만원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29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