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은 기자) 5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沖繩)현 나하(那覇)기지 북서쪽 180㎞ 해상에서 항공자위대 소속의 F15 전투기 1대가 연락이 끊겼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15 전투기가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에서는 이날 오전 10시47분 연기와 기름띠가 발견됐다. 이 전투기는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 소속으로 조종사 1명이 타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