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마지막 방송을 끝낸 윤은혜. 회를 거듭해 가며 폭넓은 연기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 있는 패션 감각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드라마에서 그녀가 한 모든 것들은 모두 화제가 되고 있다.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윤은혜는 강지환과 함께 부른 듀엣곡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포털 검색어에는 윤은혜 우정반지, 윤은혜 원피스, 가방, 주얼리 등이 인기 검색어로 오르기도 했다.
[사진=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제품=뮈샤]
특히 16회 동안 그녀의 다양한 가방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었다. 일명 ‘공아정 가방’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 우며 그녀가 주로 착용한 브랜드 펜디, 루이까또즈 브루노말리 등은 방송 후 모두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사진=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제품=뮈샤]
주얼리도 마찬가지이다. 공아정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낀 일명 ‘윤은혜 우정반지’ 또한 여성 솔로들에게 키스데이를 위로해주는 반지로 매장에 문의가 빗발쳤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등장했던 강지환이 윤은혜에게 프로포즈한 목걸이의 문의 또한 방송이 끝나자마자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뮈샤 브랜드의 관계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