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가 5일 서울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빌딩이 심하게 흔들려 상인과 시민 등이 긴급 대피하고 사무동 입주자 퇴거 명령이 내려진 것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서울시 관계자는 “김효수 서울시 주택본부장 등 시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이날 오후 1시부터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또 “흔들림 원인과 붕괴 가능성 등을 면밀하게 따지려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아직 결정 나온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