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 빌딩에서 이상 진동이 감지돼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5일 오전 10시10분쯤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35층 부근이 10분 동안 상하로 흔들려 시민 200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구조대가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광진구청은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린 이유가 아직까지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어 건물 내부 인원을 퇴거 조치하고 안전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