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빌딩 왜 흔들렸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5 16: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빌딩이 흔들려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5일 오전 10시10분부터 약 10분 정도 39층짜리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프라임센터가 흔들려 건물 내부에 있던 3000명 중 300~500명이 스스로 건물에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건물이 왜 흔들렸는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진동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광진구도 진동 원인이 밝혀지지 않음에 따라 3일간의 입주자 퇴거명령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프라임센터측은 건물에 이상이 없다며 퇴거명령에 따를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논라인 예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