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 ‘미스 리플리’ 캡처] |
집 앞에 찾아온 장명훈(김승우 분)의 어머니를 만난 장미리는 “남들은 원하는 게 있었다고 할지 모르지만, 처음엔 그랬는지도 모르겠지만, 서로를 알아가며 정말 진심이였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생겼다며 자리를 떠나고 이에 장명훈의 어머니가 “우리 아들이 힘들어 한다. 상처가 깊다. 한번만 더 생각해 달라”며 매달렸지만 이를 매몰차게 뿌리쳤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와 장명훈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홀로 눈물을 흘렸다.
![]() |
[사진=MBC ‘미스 리플리’ 캡처] |
어깨 부분의 니트 짜임이 독특한 블랙의 니트 원피스는 영국 브랜드 올라카일리 제품으로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이다해의 스타일 완성하며 청초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 예고에서는 장명훈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이화(최명길 분)이 장미리의 친모임을 암시하는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적 반전을 예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