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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뮈샤] |
장나라는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동안미녀'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결말이 마음에 드냐"는 물음에 "건강한 결말"이라고 웃으며 대답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이소영의 거짓말이 주가 될 수 있었는데 작가들이 극중 캐릭터를 골고루 안배, 캐릭터에 맞춰서 이야기 전개를 잘해주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5일 종영하는 '동안미녀'는 지난 4일 15.9%의 전국일일시청률(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는 등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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