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국립환경과학원에선 현장체험을 통해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키고 미래 생태 전문가 저변확대 및 생태연구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1 생태연구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환경부가 6일 밝혔다.본 캠프는 7월 7~9일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전국의 생물학, 지형학 등 생태학 관련 학과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지형경관, 육상식물, 육상동물, 수생동물 4개 분야로 진행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자연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와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전문가 저변확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