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현 한화증권 연구원은 "보장성 보험이 성장을 주도하면서 연납화 보험료 성장률이 8%에 달할 것"이라며 "새계약 마진도 작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 4~5월 보장성 인보험 월납초회보험료 성장이 17%에 달하고 있어 판매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대해상은 2010 회계연도에 내자가치(EV) 3조1051억원, 내재가치증감률(RoEV) 19%를 기록했다"며 "올해 예상 EV는 3조6800억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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