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百, 여름세일 막바지 초특가 할인 돌입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10일까지 진행하는 여름정기 ‘Dream SALE‘에서 초특가 할인행사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여름 정기세일은 바캉스룩 뿐만 아니라 수영복·용품 등 여름 휴가 준비 상품은 물론 주방용품·침구·가구·스포츠상품과 명품악기에 이르기까지 전품목에 걸쳐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특히 세일이 막바지에 이르러 마지막 3일간 할인 폭을 높여 최대 70~80% 까지 세일한다.

여성의류는 △'탑걸’은 30% 할인해 원피스 6만2300원 △점프수트 6만9300원 △‘플라스틱아일랜드’ 저지원피스 3만9000원 △맥시원피스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 의류는 △‘올젠’ 티셔츠가 3만원부터 △‘프랑코페라리’ 티셔츠와 반바지는 각 3만원, 4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캘빈클라인진·후아유 등 캐주얼 의류도 20~30% 할인한다.

수영복과 용품은 20~70%까지 할인해 아레나스포츠·엘르 등 유명브랜드의 수영복과 용품을 특가 판매한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10일까지 ‘바캉스 쿨 경품대잔치’를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등(1명)에게 아이파크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등(1명)은 파크하얏트호켈 어웨이큰 패키지 2인 이용권, 3등(5명)은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권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