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지(G) 클래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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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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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한국인삼공사는 7일 홍삼 가운데 뿌리삼(양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정 지(G) 클래스'를 출시했다.

지(G) 클래스는 홍삼에 있어서 체형과 조직치밀도, 표면 균열 및 색상에서 최상급으로 분류되는 뿌리삼 중 양삼을 소재로 했다. 뿌리삼은 품질관리전문가의 수작업에 의해 선별되며 홍삼내부의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하다.

사포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일반홍삼에 비해 조직이 치밀하고 내공, 내백이 적어 맛이 부드럽고 풍미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홍삼정 지(G) 클래스는 양삼의 영어 단어인 'Good Grade Ginseng'의 앞글자인 'G'를 뜻하며 '클래스'는 상위레벨의 집단, 직위를 상징한다.

패키지 디자인도 전통적인 '유리병' 상식을 깬 전통 한옥의 기와와 전통문양을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케이스를 도안하여 고품격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양삼 70%가 함유되어 있는 홍삼정 지(G) 클래스는 29만원(200g)으로 전국 800여 곳 '정관장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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