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한윤봉 전북대 교수(사진)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7월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한 교수는 금속산화물 나노구조의 특성을 제어하고 나노구조를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적으로 정렬, 저온에서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기술은 고감도 화학·바이오센서, 나노트랜지스터, 태양전지, 발광소자 및 디스플레이 소자 등의 제작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