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대통력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는 6일 오전 11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를 초청, ‘제 4차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부임한 스티븐슨 대사는 '심은경'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스티븐슨 대사는 그동안의 한국 생활에서 느낀 한국문화에 대한 소회를 주한 외교단, 외신단, 주한 저명 외국인, 제반 관련분야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스티븐슨 대사는 1976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래 주한 미대사관 근무 등 2008년 대사로 부임하기까지 다년간 한국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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