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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자신의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승연은 4일 스토리온 버라이어티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나이살을 빼는 운동법을 소개 했다.
이승연은 출산 후 불어난 몸무게는 30kg 가까이 감량했지만 나이살이 빠지지 않았다.
이에 구자곤 트레이너 지휘 아래 운동에 매진 7kg을 감량 했다는 것.
이승연은 탱크탑 차림으로 완벽한 복근을 선보여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100명의 주부 패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승연 복근 공개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40대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다", "이래서 연예인이구나", "대단하다~" , "연예인 배는 고물줄 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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