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유나 기자)
세계적 남성매거진 멘즈헬스에서 주최한 ‘2011 제6회 쿨가이 선발대회’가 6월 30일 저녁 강남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열렸다.
경륜선수, 국방부 공무원, 성형외과 원장, 뮤지컬배우, 자산운용회사 CEO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26명의 도전자들은 몸에 맞는 적합한 근육과 신체의 균형감, 패션, 긍정적인 생각과 마인드를 뽑냈다.
이 대회에서 현재 ING 자산운용 대표인 최홍 씨가 51세의 나이로 20~30대 도전자들을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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