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길, 서로에 대한 칭찬 이어져…″훌륭한 보컬과 음악성 갖춘 바닷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7 1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바다-길, 서로에 대한 칭찬 이어져…″훌륭한 보컬과 음악성 갖춘 바닷길″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바다와 길이 서로의 음악성에 대한 칭찬이 이어져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길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댄스버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트랙이 더 좋아요. 전설의 요정 ses가 절로 생각나게 하는 곡입니다”라며 “바다양은 참 훌륭한 보컬입니다...고마워 바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바다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길 오빠가 그냥 고집 쎈 랩퍼처럼 생긴 줄 알았다. 무도를 통해 그의 음악을 접하고 길! 그의 이름을 다시 떠올리게 됐다”라며 “다시 한 번 내 맘 깊은 곳에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게리님도~ 깊은 밤 나 역시 "나.부.노"빠른 버전을 듣고 있다”며 “아이 길 오빠 게리 오빠 그냥 다 다 고마마왕~! 또 좋은 작업하자~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나도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길과 바다는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바닷길’이라는 팀명으로 함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불러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agnes@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