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전국 230개 시·군·구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 7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에서는 충남 홍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동춘 위원장 등 16명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 성남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는 우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수희 장관은 대회사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상호 협력해 지역주민의 복지수준을 높여나가는 시도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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