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M 출시 기념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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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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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FX·QX 등 크로스오버 구매고객 취득세 및 주유비 지원

올 뉴 인피니티M(한국닛산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 M(All-new Infiniti M) 출시를 기념해,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 M37·M56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수금 50% 납입조건으로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및 타 금융사를 이용 시는 취득세 2%가 지원된다.

이밖에도 인피니티 EX·FX·QX 등 크로스오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취득세 2% 지원 또는 주유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 M은 △M37 스타일 △M37 프리미엄 △M37 익스클루시브 △M56 스포츠 등 네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종전과 같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고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2년식 올 뉴 인피니티 M을 서둘러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최고의 차량을 넘어 최상의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인피니티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직접 경험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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